'코로나로 재정40% 삭감, 미술관 30%는 다시 문 못 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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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활동하는 김순기 작가가 미술경영연구회(AMI)의 포럼에 화상회의 방식의 특별대담으로 참여해 코로나19 시대의 예술가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사진제공=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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