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기간에 노래방 가고 마트 들러…545명 기소의견 검찰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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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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