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문가 집단지성으로 미래 신사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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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평(앞줄 왼쪽 세번째) LG전자 CTO가 이노베이션 카운실 첫번째 회의를 마친 후 화상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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