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24㎿ 몽골 천연가스 발전소 금융주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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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왼쪽부터) 현대중공업 상무를 비롯해 김응태 한전산업개발 전무, 김민호 에어넷 대표, 이경주 흥국증권 전무 등이 16일 서울 흥국증권 본사에서 몽골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 금융주관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사업규모는 24㎿ 급으로 에어넷비지니스서비스와 한전산업개발, 현대중공업이 협업해 2022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사진제공=흥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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