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경찰관]“내 부모와 자식 같이…아동학대 가정, 제자리 찾을 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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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최미영 학대예방경찰관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성형주기자
9일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최미영 학대예방경찰관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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