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오픈 '10대 열풍' 이어지나...19세 김민규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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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돌풍’이 불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또 한 명의 10대 우승자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김민규(19)는 18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7천263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PGA 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38점을 획득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은 2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하는 김민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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