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전경. /사진제공=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홈페이지
국세청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 첨부된 2018년·2019년 영수증에는 상단의 인적공제 항목 및 보험료·의료비·교육비 항목에만 후보자 본인 내역이 맨 위에 위치했다. 하단의 신용카드 사용액과 기부금 내역부터는 첫줄에 다른 사람의 수치가 기입됐다. 근로자 본인인 후보자의 내역은 맨 아래로 내렸갔다. 후보자 측이 보면 오류 사실을 한 눈에 알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카드값과 기부금 항목부터는 누가 얼마씩 쓰고 낸 것인지 별도 설명 없이는 구분할 수 없게 돼 있다. /자료제공=국세청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에 기재된 척추관절병증으로 5급 면제를 받을 수 있는 경우
1987년 11월 지금은 ‘민주화 학생운동의 전설’로 남은 이인영 당시 전대협 1기 의장이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영호남시민 결의대회에서 “젊은 세대부터라도 지역감정을 해소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