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이슬람 최고성직자도 '성소피아 '모스크 전환' 용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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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고행정법원이 이스탄불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성소피아 성당의 박물관 지위를 취소한 지난 10일(현지시간) 성당 앞에 모인 이슬람 신자들이 터키 국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법원의 결정이 나온 직후 성소피아 성당을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로 개조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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