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실감현실' 대전...이통3사 3색 AR,VR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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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홍보모델이 20일 점프 AR 앱을 이용해 K팝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씨 이미지를 소환한 뒤 마치 현장에 함께 있는 것처럼 연출한 AR셀카를 찍고 있다./사진제공=SKT
KT 직원들이 20일 가상현실(VR) 속에서 원어민으로부터 외국어 등을 배울 수 있는 VR 어학 연수 프로그램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KT
LG유플러스 모델이 VR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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