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만든 ‘성평등도서관’ 朴 의혹도 기록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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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지난해 2월 서울 동작구 성평등도서관 ‘여기’를 방문해 자신이 변호를 맡았던 서울대 신교수 성희롱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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