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전작인 ‘리니지M’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2위를 다투고 있다. /엔씨소프트
크래프톤(구 블루홀)의 배틀로얄형 FPS(1인칭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는 모바일로 출시돼 2020년 7월 현재까지 글로벌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크래프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DAU(일간 활성 사용자 수)가 1억명이 넘는 AOS 전략게임이다. ‘전략적 팀 전투(TFT)’,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 LoL IP를 활용한 게임도 인기다. /라이엇게임즈
지난해 12월 기준 벤처캐피털(VC) 업종별 신규투자 비중 조사. 투자 규모는 4조원을 돌파했으나 같은 기간 전체 투자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8.1%에서 2.8%로 역성장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SK텔레콤 T1 소속 ‘페이커(본명 이상혁)’ 선수가 지난해 7월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2019’에서 우승한 후 팀원들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