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최종후보에 오른 배기열(왼쪽부터) 서울행정법원장, 천대엽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흥구 부산고법 부장판사. /사진제공=대법원
지난 1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앞에서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에 분노한 사람들’에 참여한 시민들이 사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강영수 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 박탈을 요구한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52만명을 웃돌 정도로 반향이 컸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대법관후보추천위원들이 지난 23일 대법원에서 회의를 열기 앞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법원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 전원합의체 선고를 위해 착석해 있다. 이들 중 권순일 대법관은 오는 9월 퇴임하며, 후임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