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변화로 유해물질 오염 여부를 알려주는 디스플레이 이미지. GIST와 부산대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바이러스 기반 컬러센서를 활용하면 이 같은 디스플레이도 개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제공=GIST
GIST 및 부산대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컬러센서 시연 이미지. 센서 표면에 ‘M-13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를 얇게 코팅(이미지 맨 왼쪽)하자 물 분자의 농도까지도 감지할 수 있게 돼 습도가 높아질수록 센서의 색상이 변화(가운데 및 오른쪽 이미지)한다. /자료제공=GIST
유전자를 조작한 바이러스를 활용해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을 불과 0.11초(110ms)만에 감지해 색상이 변하는 컬러센서의 시연 결과/자료제공=G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