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청량한 물소리...싱그러운 숲내음...삶의 쉼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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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 청하골의 보현폭포. 청하골에는 열두개의 폭포가 절경을 이루며 이어진다.
포장도로를 달리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0분만 걸어내려가면 모습을 드러내는 안덕계곡은 남녀노소 누구든 쉽게 탐방할 수 있다.
덕풍계곡은 초입에서 6㎞를 차로 들어가야 입구가 나오는데 응봉산으로 들어가면 휴대폰이 잘 터지지 않을 정도로 깊은 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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