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집회 없애야' 이용수 할머니 수요시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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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5월 25일 대구 한 호텔에서 정의기억연대 문제와 관련해 두번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대구=이호재기자
지난 6월 3일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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