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내장형 인슐린 펌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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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개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은 최신 인슐린 펌프 ‘다나-i’. 스마트폰과 앱을 활용해 인슐린 투여량 등을 조절할 수 있고 현재·과거의 혈당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수일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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