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 시간 없어'…근로정신대 '미쓰비시 자산매각' 공시송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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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관계자들이 지난해 11월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에서 일본 정부, 미쓰비시중공업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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