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폭발참사]4,000여명 사상...30만명이 집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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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항구에서 4일(현지시간) 버섯 모양의 연기와 불덩어리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트위터 캡처
4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인 베이루트 항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로 인근 거리의 건물들까지 폐허가 되면서 사고현장은 마치 핵폭발이 일어난 것처럼 처참한 모습이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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