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회 끝나자마자...與野 ‘수해 정치’ 민심잡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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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왼쪽)가 5일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곡1리 마을에서 수해 현장 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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