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웃은 SKT, 2Q 영업이익 3,595억...전년대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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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 6월 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비대면 타운홀’에서 영상통화로 강종렬 ICT인프라센터장과 통화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모델이 삼성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사진제공=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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