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달라 아우성인데 정부는 ‘임대타령’… ‘패닉 바잉’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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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단지 내에 ‘8년 동안 재건축 한 단계도 못 나갔다’는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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