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사는 도시로 변신하는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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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명주동에 위치한 코워킹스페이스 ‘파도살롱’. 강릉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온 이들이 한 달 정도 강릉에 머물면서 일을 하기도 하는 공간이다. /사진=고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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