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정무·민정·국민소통·인사·시민사회수석)이 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오전 문 대통령과 노 비서실장이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7일 오후 춘추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및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사의를 표명한 강기정(오른쪽) 정무수석과 김조원 민정수석이 지난 6월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