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美 등 국제사회, '폭발 참사' 레바논 국민에 3,500억원 직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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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대통령 여름별장인 브리강송 요새에서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레바논 반(反)정부 시위대가 9일(현지시간) 플래시라이트가 켜진 휴대폰과 레바논 국기를 들고 베이루트 폭발 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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