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추경 한달 만에 이해찬 '4차 추경 필요'…김종인도 '수해복구 예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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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전체 직원들이 여름 휴가를 취소하고 수해복구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곡성군은 7~8일 이틀간 최대 555㎜(옥과면)의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은 수해 복구 현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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