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민의 힘'…5배 발행 빈과일보 다 팔리고 주가 10배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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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대표적인 반중(反中) 매체인 빈과일보의 사주가 체포되자 시민들이 11일 그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려는 뜻에서 이 신문을 사려고 시내 중심가 가판대 앞에 줄지어 서 있다. 빈과일보 사주인 지미 라이는 전날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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