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K방역 노하우 배우자' 美·日·싱가포르 등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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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오(오른쪽) 주한 싱가포르 대사가 지난 12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시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과 의료·물산업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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