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주차, 로봇이 대신 해준다…현대글로비스·인천공항공사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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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왼쪽)과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3일 ‘스마트주차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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