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충주]'부서져도 괜찮아요, 마음대로 만지세요'…오감만족 '폐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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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호 작가가 폐차로 만든 로봇작품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6m 높이의 작품에는 자동차 1대 이상의 부품이 들어갔다.
충주오대호아트팩토리 야외전시관에는 영화에서나 볼법한 로봇 등 작품 수십여점이 전시돼 있다. 관람객은 직접 만져보거나 작동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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