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기사 3명 확진…5618·6512번 지연운행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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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구로구 보성운수 차고지에서 관계자가 차량 방역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 시내버스 6512번과 5618번 운전기사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지난 23일 해당 노선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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