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최측근 콘웨이 사의…10대 딸과 갈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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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 콘웨이(왼쪽)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이 지난 2018년 10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 행사에 참석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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