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임대차 보호법 부실 드러나'…전·월세 5% 인상, 세입자 동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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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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