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문을 연 365세이프타운은 최근 모든 체험시설을 4D로 업그레이드 해 생생함을 더했다.
풍수해체험관에서는 홍수로 도시가 물에 잠긴 상황을 가정해 119구조대가 운전하는 보트를 타고 도심을 빠져나가는 과정을 4D로 체험한다.
산불체험관에서는 화재 시 탈출방법과 대처방법 등을 배워볼 수 있다.
365세이프타운 내 야외시설인 챌린지월드에서는 외줄을 타고 70여m를 하강하는 짚라인을 체험해볼 수 있다.
챌린지월드는 해발 1,0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정상에서는 주변 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