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광복회장 ‘前육참총장 친일’ 주장에 정경두 국방장관 “공과 평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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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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