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유착 의혹' 첫 재판, 이 전 기자 '혐의 전면부인' vs 檢 '공모 하에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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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달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정을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백모 채널A 기자가 26일 ‘검언유착 의혹’에 대한 법원의 첫 심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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