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회의주관 캔자스 총재…“2% 인플레이션이 한계라고 생각하지 않아”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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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터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블룸버그TV 화면캡처
연준이 2% 이상의 인플레이션 용인을 시사하는 것은 그동안의 정책을 뒤집는 큰 변화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최근의 움직임에서 크게 달라질 건 없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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