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전국 7,175개교 등교 불발…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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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28일 학생들이 교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확진된 학생은 서울 광화문 집회에 방문한 어머니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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