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확진자' 역삼역에 나타난 70대 할머니…시민들 대피

버튼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한 할머니가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라고 소리쳐 시민들이 자리를 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구조대원과 역 관계자 등은 할머니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곧바로 현장을 방역 조치했다./연합뉴스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