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1주일 더 연장하고, 음식점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방식 및 운영시간에 대한 방역 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한 28일 오후 서울시내 한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모습./오승현기자
주일을 앞둔 28일 서울시내 한 교회 입구에 영상예배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시설에 대면 예배를 금지하는 집합명령을 내렸다./오승현기자
오는 31일부터 모든 학원에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학원 수업은 비대면 형식으로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