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정치공백 피해야'...'스가 대망론'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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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왼쪽부터) 관방장관,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교도연합뉴스
전격 사임을 표명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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