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조주빈 '내가 만든 음란물 브랜드화하려 했다' 법정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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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 3월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오승현기자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로 알려진 ‘부따’ 강훈이 지난 4월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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