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수해복구는 “위기전환용”? 민생행보 속 ‘하이선’까지 덮치는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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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5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본 함경남도를 찾아가 현지에서 노동당 정무국 확대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TV가 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회의 후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태풍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할 구조물 구축과 기술 개발 등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연합뉴스=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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