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18승 순항하던 조코비치, 황당한 16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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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오른쪽)가 7일 US오픈 16강 중 자신의 공에 목을 맞아 쓰러져있는 선심에게 다가가 사과하고 있다. /뉴욕=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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