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소방 합동구조작전으로 광안대교 위 운전자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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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선의 비바람이 최고조에 달한 7일 오전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1t 트럭이 강풍에 넘어지자 소방과 경찰이 협력해 운전자를 구조했다. 소방차가 넘어진 탑차 옆에서 강풍을 막은 뒤 순찰차가 탑차로 접근해 운전자를 구조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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