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코로나19로 직장 잃은 근로자, 영구적인 실업자로 남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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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구직급여 지출액이 1조1,88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다시 넘겼다. 10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찾은 시민들이 실업급여 설명을 듣고 있다./성형주기자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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