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로 의식 2회 잃은 8세 어린이 살린 '에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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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의 심정지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8세 어린이 김모(왼쪽 두번째)군과 아버지가 가천대길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류일(오른쪽 두번째) 센터장, 소아심장전문의인 안경진(가운데) 교수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천대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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