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복무' 논란에 秋 아들 측 '카투사는 미군 규정 따라...휴가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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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장관이 24일 점심시간 무렵 검찰인사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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