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총재 선거전…스가 '평화헌법' 개정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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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본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후보연설회에서 스가 요시히데(가운데) 관방장관과 기시다 후미오(왼쪽) 자민당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주먹을 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가 장관은 이날 헌법 개정과 관련해 “자민당 창당 이래 기본방침”이라며 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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