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직전 이스타항공, 무급휴직 수용 논란에 노사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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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가 7월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마친 후 주주총회장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과 이스타항공 노조 조합원들이 8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정리해고 방침 철회 등을 촉구하고 있다./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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