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스님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 전시된 알타이 암각화 탁본을 설명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스님은 지난 2016년부터 본러시아 연방 알타이 공화국과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을 탐방하며, 탁본과 기록을 꾸준히 남겨왔다./사진제공=일감스님
일감스님이 알타이의 한 절벽에서 암각화 탁본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암각화는 고대인들이 벼랑이나 동굴 벽 등에 당시의 상황과 감정, 관계를 돌 등을 이용해 새겨넣은 그림이다./사진제공=일감스님
티벳대장경 역경원장인 진옥스님이 작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세계를 설명하고 있다. 진옥스님은 티베트 난민을 돕기 위해 평소 그려온 작품 75점을 내놨다./사진제공=진옥스님
진옥스님이 2019년 열린 전시회에서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님은 불경을 배껴쓰는 사경(寫經)을 통해 서예를 배웠다./사진제공=진옥스님